제조업의 고도화, 제조업 혁신을 몰고 온 제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합니다.

제4차 산업 혁명은 언제 시작이 된 걸까요?

제4차 산업 혁명은 " 제4차 산업 혁명(Industry 4.0)" 으로 독일 정부가 산학관의 총력을 결집하고 제조의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프로젝트이며, 정보 기술을 구사한 제조업 혁신을 목표로 출범한 것이 시작입니다.

과거의 산업혁명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제1차 산업 혁명에서는 증기를 동력원으로 한 기계를 구사한 생산(18세기 후반)

제2차 산업 혁명에서는, 전기와 기계를 바탕으로 움직이며 분업 시스템을 도입한 대량 생산(19세기 후반)

제3차 산업 혁명에서는, 컴퓨터 제어에 의한 생산 공정의 자동화(20세기 후반)

이들에 이어 "제4차 산업 혁명" 이라는 뜻에서 명명된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제4차 산업 혁명의 대처

우리 나라에서 제4차 산업 혁명이 오늘 이렇게 포커스 되고 있는 것은, 인구 감소 문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세계 최초로 본격적인 인구 감소 경제에 돌입합니다만, 향후, 수요 공급 측면에서 구조적인 성장 제약에 직면하는 것이 상정되므로 이러한 성장 제약의 타파 없이는 성장률 정체는 더 현저하게 되고 장기 정체의 영향을 더 심각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정체 양상에서 탈피하는 새로운 성장으로 가려면

(1) 새로운 혁신에 의한 생산성 혁명을 통한 잠재 성장률 향상 (공급)

(2) 혁신의 성과를 사회 요구에 응하는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디자인함으로써 잠재 수요 발굴 (수요 측면)

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 위에서 제4차 산업 혁명이라고도 불러야 할 IoT빅 데이터, 로봇, 인공 지능(AI)등의 기술 혁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담하게 경제 사회 시스템을 변혁하는 것이야말로 선진국과 개도국 구분 없이 새로운 성장 페이즈로 이행하기 위한 열쇠가 된다는 점에서 요즘 제4차 산업 혁명의 대처가 우리 나라에서 최우선적 국가 프로젝트로 우선시되며 실현을 위한 대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 혁명의 이미지

제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은 IoT빅 데이터, AI, 로봇이며, IoT에 따른 모든 것이 인터넷에 이어지고 이를 통해서 수집·축적된 빅 데이터가 AI에 의한 분석되고 그 결과 로봇 및 정보 단말을 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가 탄생하는 것으로 이미지가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 대량 생산·획일적 서비스에서,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커스터마이즈 생산·서비스 (개별화 의료, 맞춤형 옷, 각자의 이해도에 맞춘 교육)

(2) 공급자와 소비자가 같은 장에 공존하는 새로운 플랫폼의 출시 (Uber, Airbnb등)

(3) 인공 지능에 의한 인식·제어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간의 역할 대체 (자동 주행 드론 시공 관리·배송)

(4) 제품이나 물건의 서비스화,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가동·보전·보험 서비스로), 데이터 공유에 의한 공급 체인 전체에서의 효율성의 비약적 향상 (생산 설비와 물류·발송 및 결제 시스템의 통합)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4차 산업혁명의 이미지로만 봐서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버의 서비스는 한국에서 많은 논란이 되어 결국 자리잡지 못하였지만 세계시장에서의 우버의 주가는 계속 꾸준히 상승중이며,

에어비앤비 또한 잉여자원의 공유라는 개념과 비슷하게 남는 방을 소비자에게 대여해줌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로봇이나 드론의 발전, AI의 고도화로 인하여 더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는 새로운 직업도 생겨나고 있지요, 예를 들면 빅데이터 분석가라던가 얼마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드론 조종사까지 많은 수의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시대에 맞는 교육이 반영되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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