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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정우성 저격 배현진 응원? 무슨 논란이길래?

윤서인 정우성 KBS 실수했다 연예인으로서 실수 공개저격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만화가 이자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서인이 정우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좋은 쪽으로 이야기를 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최근 배우 정우성은 KBS 4시 뉴스집중에 초대 되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아나운서가 정우성에게 질문을 합니다. 


혹시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나 우리 사회에 관심 있는게 있느냐 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질문이 끝나자마자 정우성은 기다렸다는듯이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이 KBS를 외면하고 이제는 무시하는 처지까지 다다른 것 같다”라며 총파업을 지지한 듯을 전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를 시청한 사람들은 마음속에 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인으로써 정우성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만화가 윤서인은 이 발언에 대해서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저격을 한 것이죠.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작성 하였는데요. 


연예인으로서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것 같다. 그리고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때 스스로 실수 했다고 하는 거다..타인에게 너 실수한 거야 라고 하는 것은 협박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윤서인의 이 같은 발언에 정우성을 비난하는 보수성향 누리꾼들의 댓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단지 윤서인도 배우 정우성은 공인으로서 지켜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무시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윤서인은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윤서인은 ‘배현진 독하다 독해’ 라고 적힌 기사 링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후 해당 기사를 맹렬하게 비판 하기도 했습니다.


윤서인은 일명 “일베 만화가” 알려진 인물입니다.

우익 성향의 만화가 윤서인은 올 초 3.1절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