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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4차 산업혁명

4차산업혁명으로 생기는 직업? 빅데이터분석가? 7가지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보자

"4차 산업 혁명"으로 생기는 직업?

AI, IoT 관련증가에 따른 7가지 트렌드를 한국 고용 정보원에서 발표했습니다.


IoT (사물 인터넷),빅 데이터, AI(인공 지능), 클라우드, 3D프린팅 등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듣는 단어인데요. 

이른바" 제4차 산업 혁명" 에 관련 단어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최신 테크놀로지에 관련된 직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 고용 정보원은 4월 25일 "2017한국 직업 전망" 을 발간했는데요. 

한국 직업 전망은 주된 직업 195개 중에 2025년까지 10년의 전망과 그 요인을 요약한 것 입니다.
이번 직업 전망에서는 다음과 같은 7가지 트렌드가 드러났습니다.




1. 제4차 산업 혁명의 선도 기술직 일자리 증가 

2. 제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인력 위주로 인재 재편 가속 

3. 기계화·자동화에 대체 가능한 직업 종사자 감소 

4. 고령화 저출산 등에서 의료·복지 종사자 증가 

5. 경제 성장과 글로벌화에 따른 사업 서비스 전문직의 증가 

6. 안전 의식 강화에 의한 안전 관련 직종 종사자 증가 

7. ICT융합에 의한 직업 역량의 변화





직업 전망은 " 제4차 산업 혁명"관련 분야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 혁명은 AI, 빅 데이터, IoT, 클라우드, 3D프린팅, 자동 운전 차 등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의 인텔리전트 디지털 기술의 변환에 의한 혁명을 말하는데요.
한편 제4차 산업 혁명이 진행됨으로써 교육 현장은 대응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18년부터 코딩(coding)을 정규 과목에 포함시키겠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기술하는 작업입니다. 

낯선 말이지만 미국, 영국, 핀란드 등에서는 이미 초등 학생에게 권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놀이 감각으로 코딩에 관한 논리적 사고를 익히게 하자는 계획인데요 이 방법은 학부모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기교육은 우려도 있습니다. 한국의 학부모는 교육 열심인 것으로 유명한데 어린아이들은 초등 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 수학, 태권도, 피아노, 발레 등을 학원에서 배우고 있죠.

이미 수업료가 수백만원에 이르는 코딩의 학원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는 부모의 수입에 따른 교육 격차가 생긴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직업 전문 학교 관계자는 "『 제4차 산업 혁명 』 관련 신규 직업은 많이 태어나지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코딩을 배워도 현장에서 쓰일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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