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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IT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백덤블링을 선보이다.



2013년에 세상에 나왔던 '와일드 캣'

당시 소리가 요란하긴 했지만 

최대 시속 16마일(약 25Km/h)을 구현하며

실제 동물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와일드 캣은 모든 형태의 지형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보통 로봇이라고 하면 에너지원을 전기에너지로 떠올릴수있는데 이때 당시에 과감한 내연기관을 장착하였다. (화석연료 사용)

개를 연상시키는 관절, 4개의 다리가 인상적이다.




이 와일드 캣이 세상이 나온지 벌써 4년이 넘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스팟.




지난달 11월 보스턴 다이나믹스 (Boston Dynamics)의 2족 보행 로봇 'Atlas'의 새로운 버전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장애물 위로 점프를 해서 이동을 하며 마지막에는 백덤블링까지 선보였다.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구글에 있다가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로 매각이 되었는데 손정의 회장의 힘일까?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기술력은 엄청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까지의 로봇기술력은 아이의 걸음마처럼 보일 그런 수준이였다. 하지만 이번에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공개한

이번 동영상은 실제 인간의 움직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섬뜩하기까지 하다.

엄청난 균형감각을 보여주는 이 로봇은 별도의 고정장치가 없다.


이 움직임의 기반에는 제어공학이 있는데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 아닐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