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2013년에 프라임 에어 드론에 대한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지만, 그 당시에 미국은 드론 항공기를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아마존의 무인 비행기 운송에는 아직도 완벽하게 일상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비행기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수상 비행기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캠브리지 지역의 소수의 고객들은 근처 아마존 창고에 주문을 할 수 있고 아마존은 몇분 만에 그들에게 물건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드론 배달은 이제 흔한 일이 아닙니다.
아마존은 이제 드론으로 고객에게 물건배송을 합니다.
이 서비스를 '아마존 프라임 에어' 라고 부릅니다.
미국 연방 항공국은 지난 몇년 동안 드론의 상업적 사용을 규제하는 방법을 심사 숙고해 왔으며, 그 규제는 아마존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FAA의 규정은 올해 초에 공식적으로 제정되어, 근본적으로 프라임 에어가 아마존이 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주요 문제는 인증된 작업자가 각 드론을 제어해야 하며 이들 드론은 항상 가시 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마존은 창고로부터 수마일 떨어진 곳으로 짐들을 보내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것은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아마존의 폴 미제너는 작년에 의회에 FAA규정이 효력을 내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여전히 너무 제한적이어서 프라임 에어가 테스트될 수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는 당시에 영국 민간 항공국(CAA)이 프라임 에어 테스트를 허용하는 데 있어 좀 더 협조적이었다고 언급했는데요. 아마존은 미국의 규제 기관들이 밝아질 때까지 그냥 영국의 실험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듯 보입니다.
아마존은 현재 캠브리지에 있는 시설에서 세대의 전기 무인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다. 무인 비행기 운송은 기술적으로 존재하지만, 그것들에 실제로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 어느 누구와도 거의 없습니다. 이 실험은 또한 충돌할 대상이 많지 않은 매우 시골 지역에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에 관한 비디오 입니다. (2분 내외)
위의 비디오에서 실제 배송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무인 정찰기는 인간 조종사가 아닌 GPS로 조종하는데요. 화물은 5파운드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주문 후에 도착하는 데는 13분이 걸립니다. 몇분이면 무인 비행기를 이용하여 포장된 물품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그 회사는 캠브리지 지역에서 계속 테스트를 할 계획으로, 드론 시설을 통해 수십명의 고객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 입니다. 물론 그 재판은 결국 수백명의 고객들로 확대될 수도 있구요. 다른 분야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에 대한 결정은 나중에 이루어질 것이지만, 미국에서는 아마도 규제 변경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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