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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4차 산업혁명

제너럴일렉트릭이 지향하는 산업의 디지털화. GE의 4차 산업혁명

오늘은 GE가 지향하는 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GE의 사업 개혁·신 사업을 전개하고, 제4차 산업 혁명·AI·IoT를 이용한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를 바탕으로 무섭게 자기 변혁을 하는 기업의 하나로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있습니다.

GE는 금융 사업 등을 손을 떼고 제조업으로의 "회귀" 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 회귀라고 해도 예전의 아날로그형 제조업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공업 회사는 소프트웨어사의 극적인 변신을 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라는 위기감에서, 소프트웨어에 중점 배분함으로써 제조업을 다음 차원에 "진화"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GE는 유정 굴착의 새 회사를 설립하면서 동시에 물 처리 사업을 매각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일본 경제 신문(2016-11-28자)는 『 물을 팔고 기름을 사는 GE』이란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장기화 저유가 아래에서 석유 산업의 환경은 혹독하다. 물을 팔고 기름을 사는 의도는 무엇인가." 석유·가스 산업은 해석 기술이 살릴 수 있는 분야이다" (제프 이멜트 CEO).
GE는 IoT기술을 이용해서 모은 정보를 해석하고 굴착 기기의 운용 효율을 높인다. 항공기 엔진, 발전용 터빈에 도입하는 IoT를 "유전 서비스와 조합하면 훌륭한 결과를 얻는다" (이멜트 씨).
운용 및 유지 보수의 세계에 들어가 GE는 기기를 내는 업체와, 사용 서비스 회사와의 경계를 녹이고 경쟁의 형태를 바꾼다.



GE는 소프트웨어의 해석을 통해서, 모든 기기의 효율 향상과 낭비를 절감하는 새로운 서비스에서 인프라의 제조업으로의 시프트를 단숨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끝에는 터빈과 엔진 등의 제품 판매뿐 아니라 타사 제품을 포함한 모든 산업 기기의 서비스를 도맡아 산업의 디지털화로 세계 정상을 목표로 하는 의도가 읽힙니다.


또 작년 10월에는 GE가 창사 125년만에 기관차사업을 철수하는 구조조정을 하였는데요, GE의 기관차 사업부는 미국 내 철도 인프라 구축에 큰 기여를 하였고 회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되었었죠.


GE에 대해 간단히 더 말씀을 드리자면 GE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제조 업체 입니다.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에디슨 제너럴일렉트릭과 톰슨휴스턴이 합병하여 1982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에너지,기술,금융,보건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중 입니다.


 제조업의 고도화, 제조업 혁신을 몰고 온 제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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