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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건강

메타인지전략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자! 모니터링과 컨트롤 훈련법을 소개합니다.

"메타 인지"의 힘을 높이면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누구에게나 있는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기분과 생각 등 마음의 움직임을 마치 남의 마음을 분석하는 것처럼 객관적으로 보는 시점. "메타 인지"라는 것 입니다.

 "메타"라는 말은 1개 수준 높은 세계를 말하고 프로그래머인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단어인데요.





이번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심리학의 이야기인 "메타 인지"입니다. "메타"의 같은 규칙에 따르면 "인지를 인지하는 것" 이라고 할까요?

"메타 인지"의 능력을 단련함으로써 스트레스에 강해진다는 것이 취지입니다.

그러나"메타"라는 말에 익숙하지 않으면"메타 인지"나 "인지를 인지한다"이라고 해도 머리가 헷갈려뿐이죠. 

예를 들면 사람에게 불쾌한 말을 했을 때, 당신의 모습과 마음을 외부로부터 관찰하는 것처럼 "자신은 싫은 것을 듣고 울컥 화가 치밀고 있다"라는 분석을 행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오미 허 씨에 따르면 평소 아무렇지도 않은 스트레스를 회피하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아 있는 것은 메타 인지가 일하는 덕분인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메타 인지가 못하는 것은 어린 아이로, 예를 들어 기온이 너무 낮아서도 "나는 춥다고 느끼고 있다"라는 메타 인지가 일하지 않기 때문에, "아 추워서 싫어!" 와 울부짖는 따위의 반응이 된다고 합니다

어른이라도 메타 인지 능력이 낮은 사람들이 악의가 없어도 그만 쓸데없는 한마디로 주위의 노여움을 사는 사례도 있습니다. 

싫다는 생각도 그것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할 수 없는 사람도 역시 메타 인지 능력이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즉 메타 인지 능력이 낮으면 어른의 세계에서는 갈등의 씨앗이 되기 쉽다는 것이죠.




메타 인지 능력을 단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훈련의 포인트는 2개 있습니다. 1번째는 "모니터링", 그리고 2번째는 "컨트롤" 입니다.



우선 모니터링 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감정의 행동에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 '한 호흡 두고 자신의 감정을 다시 보고 봅시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있는 사람에게 짜증을 느꼈을 때, 감정에 맡기고 분노를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나는 도대체 이 사람의 무엇에 대해서 초조한 걸까"라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링"은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한다는 1단계 높은 레벨이 요구됩니다. 

분노가 폭발하게 되면 무조건 심호흡하고 6초간 기다려봅시다. 그 사이 자신은 이 사람의 어디에 화가 나서 있겠느냐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다음 컨트롤은 모니터링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처 행동의 목표나 계획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가령 자신은 이 사람의 목소리나 말투에 짜증 나고 있을 거라 모니터링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목소리나 말투가 아니라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에 주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모습에 눈을 돌린다는 것도 좋을수 있겠고, 주위를 싫은 기분으로 보내는 사람과 잘 응대하고 있는 자신 쪽으로 눈을 돌리고 보는 것도 좋습니다. 모니터링도 그것에 대한 컨트롤도 임기응변이고, 사람마다 다르죠.




생활과 일 중에서 "메타 인지"을 의식하면 눈앞에 생기는 불쾌한 일에 일일이 휘둘리지 않고 인지의 힘으로 자신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모종의 "셀프 컨트롤"지도 모릅니다.

셀프 컨트롤이 가능하면, 특히 복잡한 현대의 인간 관계 속에서 다치고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