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좋아! 부모가 약함을 보일 정도로 아이는 강한 자란다.
원래 " 운다 "라는 행위는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말 슬퍼서 울고 싶은데 웃어 보이거나 무서워서 울고 싶은데 태연한 기색을 하면서 울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 스트레스가 내적으로 많이 모이게 됩니다.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를 방치하면, 마음의 병이나 다른 사람에게 폭언이나 폭력, 왕따, 심지어 자해 행위까지 한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스트레스 관리 또한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음에 쌓인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잘 발산시키려면 능숙하게 울어야 함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우는 법을 가르칠때 부모로서도 전혀 눈물을 안 보이는 것보다는 가끔은 우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시키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지고 보면 태어날 아기는 울음 소리와 함께 이 세상에 태어나고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거나 졸릴때 또는 자신의 뜻을 전하할때도 "운다" 라는 수단을 취합니다.
원래 아이는 잘 우는 기술이 뛰어납니다. 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잘 발산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의 타미야 씨의 기사에서는, 부모로서 자녀가 가진 잘 우는 기술을 막지 않게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울다"라는 행위에 대해서, 부모로서 어떻게 관리할수 있을지에 관해서, 타미야 씨는 2개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울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수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큰소리로 울더라도 괜찮아, 울고 있는 너도 정말 좋아해라고 안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게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부모도 가끔은 약한 곳과 단점을 보여주라는 것 입니다.
항상 완벽한 부모처럼 보여지는 것 보다 슬플 때나 억울할 때는 우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당신도 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주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잘 발산하는 자녀들은 타인의 마음에도 기대거나 우아함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부모가 우는 모습을 보고 내가 위로도 해주고 느끼고 등에 살며시 손을 얹고 주는...그런 행동에서 아이의 상냥함이 길러지고 나갈지도 모릅니다.
"운다" 라는 행동을 일방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잘 이용하면,
스트레스 해소하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그리고 아이의 따스함을 기르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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