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72의 법칙으로 배워보는 부의 기술

금리는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그에 따라 복리는 이제 더이상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복리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옵니다. 

오늘은 72 법칙으로 복리의 마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

우리가 흔히 이자 계산의 방식으로 단리와 복리로 구분을 합니다. 

단리는 오직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율을 계산하지만, 

복리는 일정한 기간이 지날때 마다 그때까지 생겨난 아지에 원금을 더해 그 총 금액에 또 이자를 적용합니다. 

따라서 단리보다는 복리가 훨씬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을 맡기는 기간이 짧은 단기간이라면 효과가 미미할 수 있지만 기간이 길면 길수록 복리의 힘은 매우 크게 작용합니다. 

원금에 이자는 계속 더해지고 그 총 금액에 대해 또 이자가 계산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복리의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72 법칙은 도대체 뭘까?

 아인슈타인은 이런말을 남겼습니다. 

"인류가 발명한 가장 위대한 법칙은 바로 "복리"의 발명이다.  또한 이것은 '8대 불가사의'이다."

왜 아인슈타인은 복리가 8대 불가사의라고 했을까요? 왜냐하면 복리는 우리의 생활과 더불어 금융쪽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72 법칙이란 복리를 적용한다는 가정하에 자산이 2배로 늘어나는 시간을 계산하는 법칙입니다.

숫자 72를 수익률로 나누었을때 원금에 두 배가 되는 기간을 산출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복리가 5%일 때 투자한 금액이 2배가 되는 기간은 72를 5로 나누어서 14.4년이 걸린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2 / 5 = 14.4 년

원금의 두배는 언제 되는 걸까?

내가 투자한 금액의 두배가 되는 시점은 언제가 되는 걸까? 이자율을 우선 3퍼센트로 가정을 해보면 내가 200만원을 투자 했을때 400만원으로 되는 시점은 72/3을 계산한 결과인 24년입니다. 

단순히 72법칙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투자한 돈이 2배가 되는 시점 뿐만 아니라 내가 투자한 금액의 두배를 9년안에 만든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러면 72/9를 해주면 8이라는 값이 나오며 이는 이자율이 8%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확정된 이자율을 미리 알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기대 수익률을 어떻게 운용할지 가이드는 생긴다는 것입니다.

72법칙으로 계산한 년 수는 세금을 지불하지 않은 계산 값이라는 것도 명심 하셔야 합니다.

72법칙으로 배우는 것

우리가 72법칙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면 돈을 늘리려면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72를 나누는 값이 커지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도 그에 맞게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를 하는 것. 금리가 낮지만 안전이 보장되는것은 필수이지만, 위험을 다소 감수하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곳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또한 수익이 발생한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바로 빠른 투자 및 재투자를 하여 끊임없는 투자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어떤 두사람이 각각 2억원 씩 가지고 있다고 가정 해봅시다.

한 사람은 수익률이 2퍼센트를 내고 있고 다른 사람은 수익률을 8퍼센트를 내고 있다고 한다면 이들이 2억을 만드는데는 각각 36년과 9년이 걸립니다.

72의 법칙을 알면 우리는 기간에서의 이익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수익률을 8% 내고 있는 사람은 수익률을 2% 내고 있는 사람보다 27년을 절약한 셈이지요.

정리

72법칙은 복리효과!

72법칙은 복리이자일 경우에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을 산출하는 방법이다.

• 72 법칙
  
  72 / 예금기간 = 수익률
  
  72 / 수익률 = 예금기간

하루라도 빨리 금리가 높은 곳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설명해드린 72법칙으로 복리의 중요성을 잘 이해 하셨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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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